부서진 의자 - Free Audio Guide
제네바, 제네바, 스위스
Broken Chair, Place des Nations, Sécheron, Pâquis, Genève, 1202, Schweiz/Suisse/Svizzera/Svizra
Broken Chair는 제네바에 위치한 높이 12미터, 무게 5.5톤의 거대한 나무 조각입니다. 스위스 아티스트 다니엘 베르세가 디자인하였으며, 지뢰 및 집속 폭탄에 대한 반대를 상징합니다. 이 조각은 제네바에 있는 유엔 사무소를 방문하는 외교관 및 정치인들에게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. 1997년에 설치되었으며, 개조를 위해 일시적으로 제거되었으나 2007년에 다시 설치되었습니다. 방문객들은 국제 조약을 지지하는 이 조각의 예술적 및 정치적 의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 이 장소는 모두에게 접근 가능하며, 입장료는 무료입니다.